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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하우스, KC인증과 유럽 안전인증 획득. 반려동물과 아이 모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클라우드 펫 매트’ 출시

등록일 2017년05월11일 18시27분

<사진제공= 크림하우스>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11일 차별화된 제작공정과 엄격한 품질로 안전한 유아매트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크림하우스가 반려견의 안전까지 생각한 프리미엄 ‘클라우드 펫 매트’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수 년간의 매트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펫 매트는 PVC 재질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강하고 쿠션감이 좋아 반려견의 연약한 무릎이나 척추를 부드럽게 보호하여 슬개골 탈구 예방에 효과적이다.

소형견에게 흔히 발병하는 슬개골 탈구는 무릎관절에 있는 슬개골이 이탈하여 틀어지는 증상으로 대개 미끄러운 바닥재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히며, 관절염이나 탈구 등을 방치할 시 다리를 절거나 심한 경우 수술로 이어져 견주에게는 부담이 되기 쉽다.

따라서 슬개골 탈구를 예방하면서 애견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크림하우스는 반려견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펫팸족의 마음을 반영해 유아매트를 만들던 안전기준을 그대로 적용해, 테스트 결과 VOC(휘발성 유기화합물)로부터 안전함은 물론 KC인증과 유럽 안전인증까지 획득해 반려동물과 아이들 모두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표면은 SSF(Super Shield Film) 방수 필름으로 마감되어 반려견이 실수를 해도 손쉽게 처리가 가능하며 스크래치 및 뜯어짐으로부터 자유롭고, 총 3가지 디자인으로 각자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사이즈도 1단부터 8단까지 공간에 맞춰 필요한 만큼 잘라서 사용할 수 있다.

크림하우스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반려인의 마음을 담아 반려인과 반려견이 공생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반려동물을 위한 매트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배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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