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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AIPS총회’에 ‘백세주’& ‘국순당 쌀막걸리’ 공식 만찬주 제공

등록일 2017년05월08일 16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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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국순당>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8일 국순당은 ‘2017 세계체육기자연맹총회(AIPS CONGRESS 2017)’에 ‘백세주’와 ‘국순당 쌀막걸리’를 공식 만찬주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스포츠분야 보도올림픽으로 불리는 ‘AIPS총회’는 스포츠미디어 및 국제 스포츠연맹, 협회, 국제대회 조직위원회 등 다양한 기관이 참석하는 전 세계 최대의 스포츠미디어 행사로, 올해는 오는 9~13일 해외 주요기관 및 국내·외 스포츠기자 약 3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과 평창에서 개최된다. 

환영만찬에 만찬주로 제공되는 ‘백세주’는 출시한 지 25년이 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주다. 중후화면서도 신맛과 단맛이 조화롭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한식과 잘 어울린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우수문화상품’에 지정돼 단순한 전통주를 넘어 우리나라 문화상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환송만찬에 제공되는 ‘국순당 쌀막걸리’는 2009년부터 아시아나 항공의 전 노선에 기내식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내년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체육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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