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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옛 추억 떠올리는 ‘추억의 과자 종합선물세트’ 한정판 출시

등록일 2017년05월04일 11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롯데제과>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4일 롯데제과는 창립 50주년을 기념, 가정의 달을 맞아 옛 추억을 떠올리는 ‘추억의 과자 종합선물세트’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전했다.

롯데제과 추억의 과자 종합선물세트는 초창기 롯데제과를 상징하던 해님 심볼마크가 상자 중앙에 그려져있고 롯데제과를 상징하는 빨간색 컬러로 디자인됐고, 쥬시후레시, 스피아민트, 칸쵸, 롯데샌드, 빠다코코낫, 초코빼빼로, 꼬깔콘, 치토스 등 장수 제품이 출시 당시의 디자인으로 포장돼 향수와 재미를 느끼게 한다.

과자 종합선물세트는 1970~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어린이날 선물이었다. 롯데제과는 과자 종합선물세트를 1970년대부터 선보여왔으며, 당시의 선물세트에 들어가 있던 쥬시후레시, 스피아민트, 꼬깔콘, 가나초콜릿 등은 지금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과자선물세트의 주역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롯데제과 측은 “추억의 과자 종합선물세트는 포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소중한 기억을 되살려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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