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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메뉴 중심으로 캐주얼한 콘셉트 강조한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신규 매장 오픈

등록일 2017년05월04일 11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매일유업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살바토레’가 피자 메뉴를 중심으로 캐주얼한 콘셉트를 강조한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Pizza Salvatore Cuomo)’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했다.

4일 더 키친 살바토레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전했다.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는 이탈리아의 나폴리탄 피자를 고객들이 더욱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나폴리 피자와 파스타, 맥주 등 메뉴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편안한 분위기로 나폴리 본연의 화덕 피자와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브랜드 총괄 셰프인 살바토레 쿠오모 셰프는 이번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론칭 기념으로 내한해 직접 피자와 파스타 요리를 선보이는 셰프데이(Chef's Day)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픈 직후 일주일 동안엔 메뉴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파클링 와인, 스페셜 에이드 등의 웰컴 드링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더 키친 살바토레’는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푸드가 운영 중인 정통 나폴리탄 레스토랑 브랜드이다. 지난 2009년 국내 론칭 이래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압구정점), ‘더 키친 살바토레 앤 바’(광화문점), ‘살바토레 쿠오모’(신세계백화점 강남점·대구점)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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