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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전소미·문별·김소희·유아·수정·디애나 출연한 웹 예능 ‘꽃길만 걷자’로 확정!

등록일 2017년05월01일 10시14분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꽃길만 걷자’라는 웹 예능 프로그램 속에서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 러블리즈 수정, 마마무 문별, CIVA 김소희, 오마이걸 유아, 소나무 디애나가 직접 쓰고, 연기한다.

1일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의 공식 타이틀이 ‘꽃길만 걷자’로 확정됐다.

제작진 측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멤버가 공개된 후 댓글 및 팬클럽에서 ‘꽃길만 걷자’는 응원글이 많았던 점을 참고했으며, 대한민국 아이돌 가수 모두가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꽃길만 걷자’라는 제목을 확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꽃길만 걷자’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기 걸그룹 멤버 7명이 직접 드라마 대본을 쓰고 연기를 하는 국내최초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 러블리즈 수정, 마마무 문별, CIVA 김소희, 오마이걸 유아, 소나무 디애나가 각본과 주연을 맡았다.

배우 임원희와 장원영이 각각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매니지먼트 실장 역을 맡아 7명의 걸그룹 아이돌과 함께 연기하며, 신현준, 전소민, 권오중, 다이나믹듀오, 김청하 등 쟁쟁한 스타들이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 러블리즈 수정, 마마무 문별, CIVA 김소희, 오마이걸 유아, 소나무 디애나가 꾸미는 국내 최초의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꽃길만 걷자’는 오는 29일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배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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