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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8] 안철수 바쁘다 바빠, 서울 찍고 울산·부산…숨 가쁜 유세행보

- 울산서 그린카 기술센터 방문…'4차산업혁명' 재차 강조

등록일 2017년04월21일 08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유세차량에 올라 시민들과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2017.04.20
[뉴서울타임즈] 조현상 기자 = 대선이 18일 앞으로 바짝 다가오자 각 후보들이 유세행보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1일 서울에서 울산, 부산을 훑으며 숨 가쁜 유세 행보를 이어가며 역전 뒤집기에 나섰다. 

첫 일정은 서울에서 시작한다. 안 후보는 오전 10시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대선후보 초청 편집인협회 세미나'에 참석한다.

오후부터는 울산·부산에서 일정을 소화한다. 오후 3시10분 울산 중구 종가로에 위치한 '그린카 기술센터'를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안 후보는 자신의 강점인 '4차산업혁명'을 다시 한번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 4시30분엔 울산 남구 롯데호텔 앞에서 지지유세를 벌이며 오가는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이후 부산으로 달려가 오후 7시엔 부산 진구 쥬디스태화백화점 앞에서 유세를 펼치며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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