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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8] 홍준표 TV 토론 이후 TK서 모든 일정 소화 중

- 홍준표, 토론 이후 포항·경주·영천서 주민들과 소통

등록일 2017년04월21일 08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20일 오전 인천 남구 인천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당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17.04.20
[뉴서울타임즈] 조현상 기자 = 대선을 18일 앞둔 가운데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다시 한번 보수의 심장인 대구·경북(TK)로 향한다.

홍준표 후보는 21일 오전 7시3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무역인과의 간담회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오전 10시에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한다.

오후부터는 TK에서 모든 일정을 소화한다. 홍 후보는 TK에 대해 "한국 보수의 심장이다. 한국 보수 우파세력의 심장이 지금 TK이기 때문에 이 지역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홍 후보는 오후 4시 경북 포항에서 유세를 펼친다. 또 죽도시장을 방문해 민생을 탐방할 계획이다. 이후 오후 6시에는 경북 경주로 이동해 경주역에서 유세를 시작한다.

이후 오후 7시30분 경북 영천에서 마지막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홍 후보는 영천시장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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