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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행보 D-21] 유승민, 경기도 학교·산업단지 등 '현장 속으로'

- 유승민, 경기에서 유세 집중

등록일 2017년04월18일 10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7일 오전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인천시 연수구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에서 지지자에게 인사하고 있다.2017.04.17
[뉴서울타임즈] 조현상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가 학생들과 근로자들을 만나기 위해 현장 속으로 파고 든다.

유승민 후보는 18일 오전 9시30분 경기 김포 하성고등학교 1일 교사로 첫 일정을 소화한다. 이후에는 경기 파주로 이동해 선유산업단지를 시찰하고 근로자들과 오찬을 하면서 민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오후에는 경기 양주로 향한다. 유 후보는 오후 2시40분 양주농협 덕현지점 앞에서 유세를 시작한다. 이어 경기 동두천 제1공설시장에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퇴근시간에는 지하철 역으로 향한다. 유 후보는 오후 6시 의정부역에서 퇴근 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후 오후 7시30분에는 경기 남양주 도농역에서 이날 마지막 지지를 호소한다.

유 후보는 마지막 일정으로 YTN 뉴스나이트 생방송에 출연해 대선 후보로서의 정책과 입장 등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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