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오늘 날씨] 제주 남해안 제외한 전국에 비소식…"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 아침 최저기온 5~12도, 낮 최고기온 15~24도

등록일 2017년04월18일 09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립중앙박물관 [뉴서울타임스]
[뉴서울타임즈] 전영애 기자 = 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남해안과 제주도 제외)가 올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낮부터 저녁까지 서울·경기·서해5도 5~10㎜다. 충청·남부지방(남해안 제외)·울릉도·독도엔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4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오전에 '보통' 단계를 보이다가 오후 들어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를 나타낼 수 있겠다. 다만 호남권과 제주권은 하루종일 '나쁨' 단계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먼바다에서 1~3m로 일겠다. 남해 앞바다는 1~2.5m, 먼바다는 2~3m로 높이 일겠다. 동해 앞바다는 1.5~4m, 먼바다는 2~6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특히 오후에 강원산지와 경북내륙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다 오후 들어 '나쁨'~'매우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다만 호남권과 제주권은 하루종일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황사 영향으로 오후부터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남서쪽 권역은 일평균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여 '보통' 단계를, 오존농도 역시 대기의 순환이 원활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인 등 민감군의 경우 가급적 실내활동을 하고, 실외활동 시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겠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영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