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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주, HYWY와 전속 계약 시작으로 본격적인 걸그룹 데뷔 준비 돌입

등록일 2017년04월13일 18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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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K팝스타6'>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SBS ‘K팝스타6’에서 심사위원들의 “정말 예쁘다”는 극찬을 들으며 한지민 닮은꼴로 꼽혔던 도전자 전민주가 HYWY 걸즈(가칭)로 합류한다.

13일 HYWY엔터테인먼트는 “전민주와 최근 전속계약 체결을 마쳤다”며 “현재 전민주는 ‘K팝스타6’ 종영 후, 짧은 휴가 중이다. 돌아오는 대로 HYWY걸즈에 합류해 상반기에 선보일 수 있도록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HYWY엔터테인먼트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실무진들이 의기투합해 지난해 9월 새롭게 출범한 회사로, 전민주는 HYWY와의 전속 계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걸그룹 데뷔 준비에 돌입한다.

전민주가 소속된 걸그룹 HYWY 걸즈(가칭)는 네 명의 멤버가 합류할 예정이며, 전민주를 비롯해 ‘프로듀스101’ 출신의 이수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의 출연자 김은비가 함께 한다.

전민주는 “‘K팝스타6’를 통해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전속 계약과 걸그룹 데뷔 준비라는 좋은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 최선을 다해 데뷔 무대를 통해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6월 데뷔 예정인 HYWY 걸즈(가칭)는 5월 발매 예정인 O.S.T를 시작으로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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