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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날씨] 전날에 이어 전국 곳곳 비 소식…전남·경남·제주 최고 60㎜

- 아침 최저기온 8~16도, 낮 최고기온 12~22도

등록일 2017년04월05일 11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주도 유채밭 [뉴서울타임스]
[뉴서울타임즈] 전영애 기자 = 목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일 아침부터 6일 밤까지 전남과 경남, 제주도가 20~60㎜, 남해안과 제주도 산지, 지리산 부근은 80㎜ 이상이 내리겠다. 그 밖의 전국은 5~40㎜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2~2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비로 인한 세정효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존농도 역시 대기의 순환이 원활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남해 앞바다는 1~3m, 먼바다는 1.5~4m로 일겠다. 동해 앞바다는 1~4m, 먼바다는 1.5~4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5일)부터 모레(7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등을 동반하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뉴서울타임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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