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정부, 美 강력한 대북제재에 "북한, 비핵화 압박 메시지"

- 미국, 개인 및 단체 신규 제재 대상 지정

등록일 2017년04월01일 11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북한 조선중앙 TV는 지난 6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화성포병부대 발사훈련을 현지지도 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출처=유튜브 캡쳐>2017.03.08
[뉴서울타임즈] 조현상 기자 = 정부가 1일 미국의 대북제재 조치에 대해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을 포기하지 않는 한 국제사회의 더욱 강력한 제재·압박에 직면할 것이라는 단호한 경고메시지"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핵실험 및 ICBM 발사 등 북한의 추가 전략도발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나온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은 지난달 31일 핵·미사일 및 화학무기 등 북한의 WMD개발과 이를 위한 금융활동 및 자금원 확보에 관여해온 북한 개인 11명 및 단체 1개를 제재 대상으로 신규 지정했다. 대상자는 백설무역(단체), 강철수, 박일규, 리수영, 장승남, 조철성, 한장수, 김영수, 김동호, 김문철, 김남응, 최천영 등이다.

미 행정부의 이번 조치는 수일 전 미 하원 외교위가 강력한 신규 대북제재 법안(HR 1644)을 통과시킨데 이어 나온 것으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북한 만을 대상으로 실시된 첫 번째 제재 대상 지정 조치다.

우리 정부는 "북한의 추가 전략도발시 강력한 징벌적 조치가 신속히 취해질 수 있도록 미국 등 국제사회와 긴밀한 공조를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