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G마켓>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29일 G마켓이 다음달 2일까지 한정판 뉴발란스 '775 체리블라썸'을 예약 판매한다고 전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2014년에 출시돼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999 모델의 한정판 컬러 제품으로, 3년 만에 한정제품으로 재발매됐다. G마켓은 단독으로 '775 체리블라썸' 775개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

G마켓은 한정판 제품 외 '뉴발란스 핑크팩' 신제품도 함께 선보이며 인기 모델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도 연다. 후드티, 자켓, 맨투맨, 볼캡, 백팩류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됐다.

G마켓 스포츠팀 김윤상 팀장은 "벚꽃축제 기간에 체리블라썸 한정판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외에도 다양한 인기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 만큼 신학기 선물이나 봄맞이 쇼핑을 하기 위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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