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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태국 방콕서 기자회견 비롯해 팬사인회, 방송 출연, 매체 인터뷰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펼쳐!

등록일 2017년03월28일 10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태국 첫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레드벨벳은 태국 방콕에서 첫 프로모션 ‘레드벨벳 스페셜 팬 사이닝 이벤트(Red Velvet Special Fan signing Event)’를 진행, 기자회견을 비롯해 팬사인회, 방송 출연, 매체 인터뷰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7일 방콕의 대형 쇼핑몰 엠쿼티어(EmQuatier)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공영방송 채널 7, 트루 뮤직(True Music), 유력 신문 타이랏(Thai Rath)을 비롯해 주요 포털 등 태국 주요 매체 50여개, 10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해 레드벨벳의 높은 인기를 확인케 했다.

또 레드벨벳은 기자회견을 마친 후 팬사인회도 진행,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의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했고, 현지 팬들은 레드벨벳을 보기 위해 팬사인회 전날부터 밤새 기다리는 열정을 보였으며, 당일에는 2,0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해 레드벨벳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줬다.

더불어 현장에 모인 팬들은 3월 생일을 맞이한 멤버 아이린과 예리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 한국어와 영어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생일 케이크와 함께 ‘예리야 & 아이린아,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한글 문구가 새겨진 플래카드 이벤트를 펼쳐 레드벨벳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SM ‘스테이션(STATION)’ 시즌 2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오는 31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우드 유(Would U)’를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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