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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날씨] 미세먼지 '나쁨'…서·남해상 '돌풍·번개'

- 아침 최저기온 -1~7도, 낮 최고기온 11~17도

등록일 2017년03월28일 12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자료사진

[뉴서울타임즈] 전영애 기자 = 수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에 5~20㎜, 경기남부와 강원남부에 5㎜이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1도에서 17도가 되겠다.

전국의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세종·충북은 '나쁨', 그밖의 권역은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먼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2m, 먼바다 1~3m로 일겠다. 동해 앞바다는 0.5~2m, 먼바다 1~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남부와 남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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