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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신제품 벚꽃 스파클링 음료* 벚꽃 향 품은 핑크 버거 한정판매 실시

등록일 2017년03월27일 11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GS리테일>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27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자체 브랜드인 유어스의 신제품으로 벚꽃 스파클링 음료를 30만개 한정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인 유어스 벚꽃 스파클링은 벚꽃 향을 도입한 음료로 벚꽃 추출액과 벚꽃 향을 원재료로 사용해 은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판매가는 1000원이다.

벚꽃 향 품은 핑크 버거는 오는 29일 출시해 이달 한 달간 한정 판매하며, 이 제품은 벚꽃 향을 가미한 분홍색 햄버거 빵과 마요네즈를 사용했고, 구운 자색 양파와 로메인, 데리야끼 소스로 맛을 냈으며, 판매가는 2500원이다.

GS25는 봄철 다양한 꽃 축제가 열리는 분위기를 타고 벚꽃 향 신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실제로 벚꽃 스파클링의 경우 올해 광양 매화 축제에서 판매 테스트를 벌인 결과, 준비한 수량 2000개가 3시간 만에 완판 됐다

김도경 GS리테일 편의점 음료MD는 “봄꽃 축제가 시작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벚꽃을 주제로 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처음 선보이는 콘셉트의 상품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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