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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쉐이크쉑 4호점 서울 외 지역인 경기 분당 첫 매장 열어!

등록일 2017년03월24일 10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SPC그룹>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24일 SPC그룹은 쉐이크쉑 4호점을 경기 분당 서현동 AK플라자로 정하고 공사장 임시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쉐이크쉑 분당점은 서울 이외 지역엔 처음으로 열게 되는 매장으로, AK플라자는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쇼핑의 중심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서울 강남과 강북 주요 상권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데 힘입어 서울 외 지역에 첫 매장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장 공사 기간에 지역 주민,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쉐이크쉑 4호점 공사장 가림막의 테마는 '쉑포올(Shack 4 All)'이며, '모두를 위한 쉐이크쉑'과 '네 번째 쉐이크쉑'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한편 3호점인 동대문 두타점은 오는 4월6일 오픈 예정이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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