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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봄 시즌 한정판 맥주 기린 이치방의 '벚꽃 스페셜 에디션' 한∙일 양국 동시 출시

등록일 2017년03월22일 11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하이트진로>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22일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맥주 기린 이치방의 '벚꽃 스페셜 에디션'을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이달말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기린 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 선보이는 봄 시즌 한정판 맥주다. 한∙일 양국에 동시 출시되며, 올해는 벚꽃의 핑크 컬러를 바탕으로 흩날리는 벚꽃 잎을 캔 전체에 수놓은 듯 디자인해 시즌성을 높였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출시 후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샷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캔 타입(500ml)으로, 전국 대형 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고, 기린 이치방은 세계에서 유일한 '기린 이치방 시보리 제법'을 통해 맥아 여과 공정에서 처음 흘러나온 첫 번째 맥즙 만을 담아 원료(보리)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이끌어 낸 맥주로 손꼽힌다.

기린 이치방은 '벚꽃 스페셜 에디션', '단풍 스페셜 에디션' 등 시즈널 패키지(Seasonal package)를 봄과 가을 한정판으로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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