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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징검다리’ 시즌 2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의 박서연 첫 MC 도전

등록일 2017년03월21일 19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지난 16일 첫 방송된 ‘성공징검다리 시즌2’에 박서연이 MC로 처음 시청자들과 만났다. ‘성공징검다리 시즌2’는 사회 각 분야의 성공인들을 초대해 그들만의 노하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1월 시즌1 방송을 시작으로 시즌2까지 이어졌다.

‘성공징검다리 시즌2’에서는 시즌1에서부터 MC를 맡았던 한국자산관리대표 이호상을 비롯 새로운 MC로 모델 박서연, 골프화가 김영화, 배우 장민영이 합류했고,
특히 MC에 처음 도전한 박서연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1999년 미스 전남 선, 2000년 미스 춘향 선으로 당선되며 광고계에 모델로 입문, 이후 다수의 굵직한 TV광고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그 결과, 지난해에는 ‘위대한 한국인 100인대상’ 문화예술부문 최우수인기모델대상을 받기도 했다.

경제프로그램 MC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른 박서연은 “앞으로 광고모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 부딪히며 저만의 새로운 한계에 도전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박서연을 비롯해 이호상, 김영화, 장민영 등이 활약하는 이데일리TV ‘성공징검다리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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