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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김민석, 서울 홍대 인근서 윤용현·우현·조재룡과 함께 시청률 25% 돌파 공약 이행

등록일 2017년03월21일 20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출처=김민석 인스타그램>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21일 김민석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25% 시청률공약 무사히 마쳤습니다. 제가 생각 없이 내뱉은 말 때문에 선배님들까지 같이 고생하셨습니다. 아 그리고 본격한밤연예 조은정 리포터님 진행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김민석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피고인’에서 함께한 윤용현, 우현, 조재룡과 조은정 리포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피고인’에서 방장 역을 맡은 윤용현은 “30%를 향하여 건배”라고 외치며 잠깐 사이에도 개그 센스를 보여주고 또한, 조재룡은 미소로 씬스틸러 다운 면모를 뽐냈다.

앞서 김민석은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의 시청률이 25%(전국기준)돌파 시, 죄수복을 입고 강남역에서 10시간을 보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지난 15회에서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피고인’은 25.6%의 시청률을 넘어섰고, 김민석은 기쁜 마음으로 동료배우 윤용현, 우현, 조재룡과 약속을 지켰고, 다만, 안전문제로 강남역이 아닌 홍대를 택했다.

한편 ‘피고인’은 오늘(21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김민석은 감방 식구인 성규 역을 맡아 지성, 엄기준, 조재윤 등과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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