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놀이 이크종 <사진제공=LG전자>
[뉴서울타임즈] 전영애 기자 = LG전자가 'LG G6'의 출시를 맞아 감각적인 일러스트 작가들과 함께한 '18:9 배경화면'을 20일 공개했다. 이번 작업에는 퍼엉, 오리여인, 이크종, KIMIAND12(키미앤일이) 등 총 4명의 인기 일러스트 작가가 참여했다.

이번에 공개된 '18:9 배경화면'은 총 9 종이다. 작업에 참여한 작가들은 '난 당신에게 가져다 줄 별이 보여요', '점잖은 남자', '너와 나눠 듣는 음악' 등 LG G6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들을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인기 일러스트 작가 4인 4색의 개성을 담은 G6 전용 '18:9 배경화면'은 LG 스마트월드와 소셜 LG 전자 블로그 (social.lge.co.kr/lg_story/lg_mobile/g6/illustration0313)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G6는 세계 최초로 18대 9 화면비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5.7인치의 넓은 화면이지만 한 손에 폭 감기는 그립감을 제공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G6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