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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제 식량 위기 해소, 쌀 5만톤 식량원조 현장 안전점검

등록일 2022년05월17일 11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목포항 식량원조 선적 현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이 현장을 점검했다. 2022.05.16.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뉴서울타임스] 김규희 기자 = 정부는 국제 식량 위기 해소를 위해 2018년 식량원조협약(FAC)에 가입하여 매년 해외원조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원조 현장에 나가 있는 공인 검정사에게 원조용 쌀의 철저한 품위 관리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김 사장은 16일 전남 목포항을 방문하여 식량원조협약(Food Assistance Convention, FAC)에 의해 추진하는 해외원조용 쌀 5만톤의 선적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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