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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쟁의 승패는 군수지원에 달렸다…향로봉 여단 보급지원 야지에 재배치

등록일 2022년04월29일 14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보급의 중요성은 전쟁의 승패와 직결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 군은 제대로 유사시 군수지원을 재대로 할 수 있을까?
육군은 최근 차량 70대 이상, 부대의 모든 병력과 식량, 물자, 수리부속까지 지원하는 실전 같은 훈련을 했다.
이 훈련을 실시한 향로봉 여단은 전시에 소요되는 물량을 포함한 모든 자원을 야지에 재배치하여 전투실험을 진행하면서 유사시를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험에서 도출된 데이터는 현재의 군수지원 태세를 보완하고 개편된 상비 보병여단의 표준안 정립에 활용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전폭적인 군수지원은 전쟁의 승리를 보장합니다.”라고 필승했다. 

 
 


















 


사진 출처 육군 SND 국방일보 사진팀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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