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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스위스밀리터리'의 제품 광고 전속 모델 발탁

등록일 2017년03월15일 15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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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홈쇼핑허브센터>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15일 한국홈쇼핑허브센터는 차두리 전 축구선수를 '스위스밀리터리'의 제품 광고 전속 모델로 발탁,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스위스밀리터리'는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스위스 명품 브랜드이다. 2010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전동공구 최초로 홈쇼핑 누적 판매액 1000억원 돌파했다.

차두리는 이미 지난해 12월27일 경기 파주에 있는 파르나스 스튜디오에서 스위스밀리터리 전동공구와 전기면도기 광고 촬영을 마쳤다.

한국홈쇼핑허브센터 관계자는 "최근 차두리는 국가대표팀 전력 분석관으로 활동하며 건강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며 "차두리 전 축구선수가 스위스밀리터리의 우수성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스위스밀리터리 전기면도기는 오는 23일 NS홈쇼핑, 25일 공영홈쇼핑, 29일 홈앤쇼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스위스밀리터리 전기면도기는 지난해 12월26일 공영홈쇼핑에서 처음 론칭해 예상 목표보다 115% 높은 판매 매출을 올렸다. 지난 1월1일 방송한 K쇼핑은 무려 192%나 높은 효율을 보인 제품이다.

한국홈쇼핑허브센터는 소비자아게 다가가기 위해 스위스밀리터리 브랜드 제품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 앞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 소식과 정보,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소통가교 역할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10명의 웹툰 작가와 함께 브랜드 홍보에 나서 다양한 콘텐츠들을 전달할 예정이며, 한편, 한국홈쇼핑허브센터는 지티엘(GTL)의 자회사로 라이브 홈쇼핑 방송사, T-커머스, 말레이시아·중국·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등 해외 12개국 홈쇼핑에 상품을 공급한다.

중국과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주재원들을 파견해 홈쇼핑 사업도 직접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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