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인애 기자 =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동화풍 모바일 MMORPG ‘갈락티코’가 사전예약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총 6일간의 CBT를 진행한 ‘갈락티코’는 참여 이용자로부터 긍정적인 평을 받으면서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최근에 진행한 CBT 및 라이브 방송, 게임에 대한사전 정보 공개 등을 통해 매력적인 캐릭터 기반의 게임성 어필에 성공하면서 더욱 많은 기대감이 몰리기 시작했고, 사전예약 50만 돌파라는 성과를 이루는데 성공했다.
많은 기대감과 함께 사전예약 50만을 돌파한 ‘갈락티코’는 동심을 자극하는 동화 속 익숙한 캐릭터를 만나 함께 모험을 떠날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클래스를 선택해 전직을 포함한 다양한 시스템을 이용해 강력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전 세계 동화 속에서 나오는 캐릭터를 동료로 맞이할 수도 있다.
이 때 동화 속 캐릭터는 각각 고유 특성을 갖고 있어 전투에서 큰 활약을 할 수 있다.
이용자는 호쾌한 전투와 액션을 즐기면서 게임의 흥미진진한 메인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고, 이 외에도 다양한 방식의 파티 플레이나 3대3 배틀, 120대 120 실시간 길드 대전과 같은 PVP까지 즐길 수 있다.
전반적인 게임 분위기와 어울리는 캐주얼 콘텐츠도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캐릭터를 꾸미는 코스튬, 개인 공간인 캐슬을 꾸미기, 모두가 춤을 출 수 있는 스트릿 장밋빛 무도회 등이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동심협공 MMORPG 갈락티코가 사전예약 50만을 돌파했다”라며, “출시 전부터 보내주시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지금의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켜드릴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보여드리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갈락티코’는 게임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사전예약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Z 폴드3, 시크릿 보물,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기프티콘 등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