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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사진] “‘2050 탄소중립’ 시대, 합천이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등록일 2021년11월27일 06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문재인 대통령, 세계 10위 부유식 수상태양광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 개시 현장 방문해 “주민참여형 모델이면서 사업의 이익이 주민들에게 배분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지역 소멸 위기도 전국 4위 합천, ‘수상 매화꽃길’로 더욱 아름다운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상태양광 사례를 확대해 205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최대 70%까지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4일 경남 합천군 합천댐을 찾아 합천댐 수상태양광 현장을 방문하고 “황매산 세 봉우리가 만들어낸 합천호 수중매 위로 한 폭의 수묵화처럼 수상태양광 매화가 펼쳐졌다”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발휘해 100% 우리 손으로 전용 모듈을 만들어낸 수상태양광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1.11.24. 청와대.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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