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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옐로우 카페 컵' 바나나티라미수-소금라떼 2종 출시

등록일 2017년03월10일 12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빙그레>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10일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 스토어 '옐로우 카페'가 RTD(ready to drink : 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제품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옐로우 카페 컵'은 바나나티라미수, 소금라떼 2종으로, 바나나티라미수는 티라미수를 음료로 재현한 제품으로 빙그레의 바나나맛을 구현했다. 소금라떼는 대만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제품으로 짭짤한 소금이 달콤한 라떼의 맛을 극대화 시킨다. 출시 전 실시한 자체 소비자 조사에서 최근 트렌드인 '단짠(달고 짜고)'에 가장 부합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얻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빙그레는 옐로우 카페 컵 출시를 맞아 옐로우 카페 팝업스토어도 오픈하며, 오는 19일까지 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옐로우카페 팝업스토어에서 바나나셰이크와 바나나아이스크림, 바나나맛우유 키링을 판매할 예정이고, 메뉴 구매 고객에겐 옐로우 카페 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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