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김규희 기자 = 목요일인 오늘(26일)도 곳곳에 비 소식이 나와 있습니다.
어제와는 다르게 비의 양은 적겠는데, 낮에는 수도권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지역에 밤에는 제주도 지역에 5~20mm 정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밖의 중부지방은 흐린 날씨 보이겠고, 남부지방의 경우에는 구름이 가끔 많이 지나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는 안개가 무척 짙게 끼겠습니다.
오늘 특별한 비 소식은 없는 가운데, 전국이 한낮에 30도 안팎을 보이면서 덥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강릉 29도, 광주와 대구 32도, 부산은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전국이 흐린 후 점차 개겠습니다.
중부지방 아침기온 서울 23도, 대전 24도 보이겠고 한낮기온 서울 29도, 대전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안 아침기온 속초 23도, 강릉 21도에서 출발해, 한낮에는 속초, 강릉 29도 예상됩니다.
남부지방 아침기온 전주, 부산 24도 보이겠고 한낮기온 전주 31도, 부산 30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오늘 해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정체전선의 북상과 남하의 영향으로 흐린 가운데, 비가 오고, 그치기를 반복하겠고, 금요일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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