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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콜핑, 다양한 연령층의 폭넓은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서현진 전속 모델 발탁

등록일 2017년03월09일 11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콜핑>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9일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은 배우 서현진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TvN '또오해영'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팔색조 연기로 다양한 연령층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현진은 '콜핑'의 새로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콜핑 관계자는 "콜핑은 지난해 건강미 넘치는 모델로 설현을 기용해서 젊은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낸 바 있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언제 어디서나 콜핑이면 충분하다'라는 콘셉트로 2017 모델 서현진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콜핑은 지난 8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도 열었고, 콜핑 페이스북은 브랜드 소식과 제품 정보,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전달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되며, 소비자와 콜핑간에 소통가교 역할도 하게 되며, 또 각 카테고리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콜핑은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약 2주간 봄·여름(SS) 신제품 증정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콜핑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2017 콜핑SS 신제품' 라인 중 가장 기대되는 라인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29명에게는 콜핑 남녀 커플 집업 자켓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콜핑은 올 SS시즌 테마를 '미니멀리즘(Minimalism)'으로 선정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실루엣과 절제된 단아함을 통해 기존 아웃도어 의류에서 벗어난 세련된 면모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SS시즌을 앞두고 미니멀한 감성을 품고 애시드한 포인트가 스며든 고기능성 스포츠웨어는 물론 일상복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포에틱 에슬래져룩, 도시적 향취가 물씬 나도록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어반시티룩, 고기능성 아웃도어 의류를 젊은 감성으로 재해석한 얼라이브 액션까지 총 3가지 라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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