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김규희 기자 = 오늘(5일)은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대기가 불안정해서 지역에 따라 비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서해5도에는 어제저녁부터 밤사이 20~50mm의 비가 오다가 그치겠고. 충청남부와 전라동부, 경상서부 산간에는 10~40mm, 많은 곳은 60mm 이상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한편, 요즘 더위가 한풀 꺾이나 싶었지만, 다시 기온이 더 오르면서 어제도 무척이나 더웠지만, 목요일인 오늘도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돼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광주 34도, 속초 35도, 대구는 36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곳곳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와 강원영서, 충청도와 전라동부, 그리고 경상서부내륙에 10~40mm, 많은 곳은 60mm 이상이 되겠습니다.
기상청이 예보한 오늘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아침기온 서울, 청주 26도 보이겠고 한낮기온 서울 34도, 청주 35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동해안 아침기온 속초, 강릉 25도에서 출발해, 한낮에는 속초 35도, 강릉 33도 예상됩니다.
남부지방 아침기온 전주 25도, 부산 26도 보이겠고 한낮기온 전주 34도, 부산 35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오늘 서해는 소나기가 오겠고, 그 밖의 해상은 구름만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가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고, 동해는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낮에는 덥고, 밤에는 곳곳으로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대기가 불안정해서 소나기가 오는 날이 많겠고, 강원영동과 경상도, 제주도는 주말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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