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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고기압 가장자리 전국 흐리고 더위 주춤…미세먼지 없는 쾌청 하늘

등록일 2021년06월17일 01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고기압 가장자리 전국 흐리고 더위 주춤…미세먼지 없는 쾌청 하늘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어제(16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호남 지역에서는 마치 가을처럼 쾌청한 하늘이 드러났지만, 오늘(17일)은 전반적으로 흐린 날씨가 예상되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겠고 오늘 아침까지 동풍이 불면서 동해안과 산간 지역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후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들어 전국이 흐린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따라서 오늘 낮 기온 서울과 청주 25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특히, 동해안, 강릉의 경우 23도에 머무르면서 선선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 대구의 낮 기온이 24도, 광주 26도 등으로 이맘때 기온을 2~5도가량 밑돌겠습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 대기 확산이 원활해서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이 예보한 오늘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수도권은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6도, 춘천과 대전, 청주는 25도를 보이겠습니다.

동해안 지방 종일 구름 많겠습니다. 속초와 울진의 낮 기온은 21도, 강릉은 22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와 전주 26도, 대구와 제주도는 24도 보이겠습니다.

현재 남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데 오늘 오전까지 남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최고 4.0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금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선선하겠지만, 주말에는 초여름 더위가 다시 고개를 들겠습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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