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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와사키시 백신 6,300회 패기…휴일 코로나 확진자 1,387명 사망 32명

등록일 2021년06월14일 00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가와사키시가 백신을 보관했던 냉동고의 온도가 상승하는 등 고장으로 인해 백신 6,300회 이상을 폐기하기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자료 NHK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 코로나19 NHK 14일 0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어제(13일) 하루 ▽ 도쿄도 304명 ▽ 가나가와 170명 ▽ 아이치현 102명 ▽ 지바현 105명 ▽ 오키나와 104명 등 전국에서 1,387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에서 6명, 도쿄에서 6명, 홋카이도에서 4명, 기후현에서 3명, 히로시마현에서 3명 등 총 32명의 사망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77만5,920명의 사망자 총 1만4,090명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일본은 백신 접종 기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가와사키시가 백신을 보관했던 냉동고의 온도가 상승하는 등 고장으로 인해 백신 6,300회 이상을 폐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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