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61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1,061명(해외유입 8,69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37,80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066건(확진자 12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927건(확진자 1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3,796건, 신규 확진자는 총 68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87명으로 총 121,282명(92.5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88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0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96명(치명률 1.45%)이다.
자료제공 질병관리본부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9,548명으로 총 3,731,221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79,705명으로 총 905,420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5.15일 0시 기준)는 총 21,944건(신규 409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21,045건(95.9%)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97건(신규 1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583건(신규 28건), 사망 사례 119건(신규 3건)이 신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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