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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윌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체결.. 김소은-김재원-온주완과 한솥밥

등록일 2017년03월06일 11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배우 주상욱이 윌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김소은, 채서진, 온주완, 조민기, 권민중, 김재원, 온주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 전했다.

6일 매니지먼트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주상욱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며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낼 수 있는 배우로, 그의 활동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주상욱은 1998년 KBS 2TV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 이후 '선덕여왕', '자이언트', '굿닥터', '미녀의 탄생', '복면검사', '화려한 유혹' 등 작품을 거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종영한 JTBC '판타스틱'을 통해선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연기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최근 전파를 탄 JTBC '내 집이 나타났다'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춘 주상욱은 오는 4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OtvN 리얼리티 프로그램 '주말엔 숲으로'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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