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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PCR 검사 1만9천여 건에 4,966명 확진 사망 63명

등록일 2021년04월28일 12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일본 정부가 28일 코로나19 백신을 가속하기 위해 도쿄와 오사카에 대규모 접종 장소를 만들기로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규모 접종으로 인해 혼동을 피하기 위해 모데루나 백신을 사용하고 조정하고 다음 달 승인을 위해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NHK]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NHK 28일 0시 기준 집계 보도에 따르면 어제(27일) 하루 ▽ 오사카 1,230명 ▽ 도쿄도 828명 ▽ 효고현 505명 ▽ 아이치현 281명 ▽ 후쿠오카현 277명 ▽ 가나가와현 212명 등 일본 전국에서 PCR 검사 1만 9여 건 가운데 4,966명의 감염자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에서 14명, 홋카이도에서 6명, 효고현에서 5명, 아이 치협에서 5명, 니가타현에서 4명, 나가노현에서 4명 등 총 63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57만7,338명의 사망자 총 1만88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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