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3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1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1,240명(해외유입 7,12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5,69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7,760건(확진자 6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3,457건, 신규 확진자는 총 42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2명으로 총 82,162명(90.0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45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0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19명(치명률 1.77%)이다.
3일 하루 해외유입 현황을 살펴보면, 아시아(중국 외) : 필리핀 2명(2명), 인도 2명(2명), 인도네시아 2명(1명), 싱가포르 1명(1명), 파키스탄 2명(2명), 카자흐스탄 1명(1명), 유럽 : 헝가리 3명, 아메리카 : 미국 5명(3명), 멕시코 3명, 아프리카 : 탄자니아 1명(1명), 모잠비크 1명(1명)으로 괄호 안은 외국인 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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