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후생노동성 2일 기준에 따르면 ▽ 도쿄 121명, ▽ 지바현 127명 등 전국에서 698명의 감염자가 발견되면서 주말과 휴일을 고려해도 1천 명대 이하로 대폭 줄어들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일본 국민은 제대로 검사도 하지 않고 집계도 아날로그 방식이라면서 일본 정부를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나왔다.
또한 이날 도쿄에서 19명, 사이타마현에서 7명, 효고현에서 4명, 아이 치협에서 4명, 등 총 5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총 43만 4,129명의 사망자 누적 총 7,961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중환자실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 환자는 1일 현재 436명, 지난 2월 25일에는 잠정 하루에 3만 8,338건의 PCR 검사 등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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