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후생노동성 26일 0시 기준에 따르면 어제(25일) 하루 ▽ 도쿄 340명, ▽ 오사카 82명, ▽ 가나가와현 119명, ▽ 사이타마현 111명, ▽ 지바현 107명 등 전국에서 1,076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도쿄에서 23명, 지바현에서 11명, 효고현에서 8명, 사이타마현에서 7명, 가나가와현에서 7명, 오사카에서 5명, 홋카이도에서 4명 등 총 74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43만0,165명의 사망자 누적 총 7,759명으로 증가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 착용이나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계속 줄어들어 25일 현재 472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23일 하루 2만 619건의 PCR 검사가 실시되어 1,076명의 코로나19 감염으로 확진자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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