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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이규정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맺어! 김재원-온주완-김소은과 한솥밥

등록일 2017년03월02일 09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2일 매니지먼트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규정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며 "신인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밝은 에너지를 가진 배우이며,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규정은 2015년 영화 '고양이 장례식'으로 데뷔, 이후 '퇴마: 무녀굴', '아가씨' 등 영화에 잇따라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그는 지난해 MBC '가화만사성'에서 안초롱 역을 맡아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역도요정 김복주' 속 역도부 주장의 아내로 특별 출연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규정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 은희(이윤지 분)의 친동생 소정 역으로 합류해 안방극장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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