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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삼일절 오후 늦게 서울·경기 비…밤부터 전국 확대

- 아침 최저기온 -3~6도, 낮 최고기온 9~14도.. 강수량은 강원영동·경북동해안, 제주도와 울릉도·독도에 5~30㎜,

등록일 2017년03월01일 09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수락산 [뉴서울타임스]
[뉴서울타임즈 날씨] 전영애 기자 = 삼일절인 오늘(3월1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저녁에 서울.경기도에서 비가 시작된 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경북동해안, 제주도와 울릉도·독도에 5~30㎜, 그밖의 전국에 5~10㎜가 되겠다. 일부 중부내륙과 산지에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9도에서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단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서해 먼바다 0.5~4m, 남해 앞바다 0.5~1m, 남해 먼바다 0.5~3m, 동해 앞바다 0.5~1.5m, 동해 먼바다 0.5~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저녁부터 대부분 해상에서 강풍이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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