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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미공군 Cope North 21훈련 참가, 괌 향해 이륙하는 F-16C 전투기

- 괌에서 19일까지 미 일 호주 삼자간 대규모 공중훈련 실시

등록일 2021년02월03일 13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장상호기자 = 주일 미공군 미사와 기지에 배치되어 있는 35 전투비행단 예하 13 및 14 전투비행대 소속 F-16 전투기들이 1월 28일 코프 노스 (Cope North) 21 다국적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괌을 향해 이동중 요코타 공군기지에 착륙하여 전열을 다듬은 F-16 전투기들은 29일 괌을 향해 이륙했다.(사진 미공군)

Cope North 21 훈련은 지역내 미 우방과 작전준비태세를 향상시키기위해 태평양지역에서 실시하는 미 일 호주 3자간의 대규모 합동 야전 훈련이다.2월 3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훈련동안 인도적 재난 구호 활동을 포함하여 다양한 임무가 괌 앤데센 기지를 비롯하여 괌의 Northwest Field 임시 비행장과 팔라우 Koror 및 Angaur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미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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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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