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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날씨] 3·1절 오후 서울·경기부터 비, 전국 확대

- 아침 최저기온 -3~7도, 낮 최고기온 8~14도

등록일 2017년02월28일 10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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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서울타임즈 날씨] 전영애 기자 = 휴일인 3·1절 오후 서울·경기부터 시작되는 비가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서해5도 5에서 10㎜ 그 밖의 전국은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으로는 강원산지에 1~5㎝의 눈이 쌓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8도에서 14도로 분포하겠다. 서울·경기는 최저기온 영하2도에서 영상 4도, 최고기온 영상 8도에서 1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되나 중서부와 일부 내륙지역은 대기정체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 등으로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0.5~4m, 남해 앞바다는 0.5~1m, 먼바다는 0.5~3m로 높겠다. 동해 앞바다는 0.5~1.5m, 먼바다는 0.5~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1일 저녁부터 모레까지 대부분의 해상에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높다"며 "남해상은 돌풍, 천둥, 번개 등 항해 및 조업 선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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