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빛의 벙커, 반 고흐 이후 차기작 ‘모네, 르누아르, 샤갈’ 선정

- 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 특징 뚜렷, 선명하고 강렬한 색채의 작품 구성

등록일 2021년01월19일 02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제주 빛의 벙커, 반 고흐 이후 차기작 ‘모네, 르누아르, 샤갈’ 선정 (사진자료 = 빛의벙커 보도자료)

[뉴서울타임스] 유순희 기자 = 빛의 벙커는 18일 클림트, 반 고흐에 이어 세번째 전시로 모네, 르누아르, 샤갈 등의 작품을 지중해의 화가들이란 주제로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내달 28일까지 ‘빛의 벙커 : 반 고흐’전을 진행한 뒤 차기작 준비를 위한 휴관기간을 거쳐 4월 말 오픈 예정이다.

‘모네, 르누아르, 샤갈’전은 7개의 시퀀스가 40여 분간 지속되며 지중해 연안에서 활동한 화가들의 5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지키며 빛의 변화를 탐색했던 인상파 화가의 대표주자 모네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또한 대담한 색채와 명암의 교차가 매력적인 르누아르, 신선하고 강렬한 작품의 샤갈까지 만나볼 수 있다.

메인 프로그램인 ‘모네, 르누아르, 샤갈’전과 함께 기획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자유로운 드로잉이 특징인 파울 클레 작품도 10분 간 상영한다. 파울 클레는 선명하고 다양한 색채를 장치로 사용한 독일의 화가이며, 국내에서 미디어아트로 처음 선보이는 만큼 관람객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빛의 벙커는 매해 주제가 바뀌며 상시 운영하는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며 지난 12월 개관 2년 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제주의 대표 문화예술 랜드마크가 되었다. 또한 매 전시마다 40분 내외의 메인 프로그램과 10분 내외의 기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장 관람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입장 전 발열 체크를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안내 직원은 관람객이 서로 일정한 거리를 두고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세번째 전시 작품 모네, 르누아르, 샤갈 등의 미디어아트로 올 봄 빛의 벙커에서 다양한 빛의 아름다움을 즐겨보자.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영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