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장상호기자 = 미 해군 루즈벨트 항모타격군 함대가 1월 15일 남중국해상을 향해 미 7 함대 관할 서태평양을 항진하며 위용을 과시했다. 함대 항진에는 일 해상자위대 공고급 미사일 구축함 공고 (DDG 173)함과 아사히급 구축함 아사히 (DD 119)함 등이 참가했다.
테오도르 루즈벨트 (CVN 71)항모를 기함으로 하는9 항모 타격군은 11 항모 항공단을 탑재하며 미사일 순양함 벙커 힐 (CG-52)함과 Destroyer Squadron 23 소속 Arleigh Burke급 미사23 구축 전대 소속 러셀(DDG-59), 존핀 (DDG-113),아워드 (DDG 83)함으로 편제됐다. [사진 미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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