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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F-16C, 공중급유 받으며 소말리아에서 미군철수 작전 지원

등록일 2021년01월14일 12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장상호기자 = 사우디에 전개해있는 미 공군 F-16C 전투기가 소말리아의 미군 철수작전 옥타브 쿼츠 (Operation Octave Quartz (OOQ)을 지원하기위해 1월 9일 미 공군 908 원정 공중급유비행대 소속 KC-10 공중급유기의 급유 지원을 받으며 소말리아 상공에서 무장 공중 초계 임무를 수행했다.

미 중앙사령부 관할 지역에 전개한 F-16 전투기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하고 정확하며 치명적인 힘으로 알 사하브와 같은 테러집단의 공격을 저지하고 격퇴할 수 있는 미군의 능력을 보여준다.

F-16 전투기들은 미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샤우 기지 20전투비행단 예하 77 전투비행대 소속으로 2020년 10월 14일 사우디 아라비아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에 전개했다.

OOQ의 임무는 소말리아에서 대테러전을 지원한 미군을 동 아프리카의 다른 지역으로 재배치하는 것이다. [사진 미공군]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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