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04명이 확인되었고, 사망 17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1,769명(해외유입 5,41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5,43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5,738건(확진자 14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1,176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02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82명으로 총 42,953명(69.5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7,89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54명이며,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17명(치명률 1.48%)이다.
31일 해외유입 상황은 중국 : 중국 1명, 아시아(중국 외) : 우즈베키스탄 3명(3명), 필리핀 1명, 인도네시아 2명(1명), 유럽 : 헝가리 1명, 덴마크 1명, 포르투갈 2명(2명), 영국 1명(1명), 아메리카 : 미국 8명(4명), 캐나다 2명, 아프리카 : 나이지리아 1명(1명), 탄자니아 1명, 오세아니아 : 뉴질랜드 1명으로 괄호 안은 외국인 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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