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고대성 기자 = 재고전문몰 리씽크 31일까지 천원에 400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구매할 수 있는 행운의 ‘천원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리씽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천원딜’ 이벤트는 리퍼재고인 ‘400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 구매 응모를 통해 천 원에 판매한다. 소비자들이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 페이지로 연결되며, 천 원을 결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행운의 당첨자는 총 4명으로 1월 4일 리씽크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아쉽게 안마의자에 당첨되지 못한 소비자들에게도 응모금액 1,000원의 두 배인 적립금 2,000원을 일괄 적립한다. 응모 이벤트 이외에도 생활용품, 식품,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천 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품절 시 새로운 상품으로 대체해 판매할 예정이다.
리씽크 김중우 대표는 “2021년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꽝이 없는 행운의 천원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리씽크는 내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질 좋은 재고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씽크는 지난 23일 포천시 ‘꿈이 있는 마을’ 보육원에 55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과 마스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계층에게 나누고자 진행됐다. 해당 물품들은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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