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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최초의 블록형 단독주택 '자이더빌리지' 모델하우스 오픈이후 3만7천여명의 방문객 몰려

등록일 2017년02월27일 09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GS건설>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27일 GS건설은 최초의 블록형 단독주택인 '자이더빌리지' 모델하우스에 지난 24일 오픈이후 3일간 3만7천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갔다고 전했다. 

'자이더빌리지'는 GS건설의 대표적 설계공모형 사업으로 최초의 블록형 단독주택 리츠 사업이며, 전 세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공급되며, 세부 타입은 6개로 나뉘면서 수요자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게 됐고, 타입별로 살펴보면 ►84㎡A 3개 타입 377가구, ►84㎡B 3개타입 148가구 등 총 525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타입 및 단지별로 4억원 후반에서 5억원 중반대로 책정됐으며 테라스, 정원, 개인주차장, 다락방 등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면적을 감안해 3.3㎡당 평균 분양가를 산출하면 800만원대 수준이다.  

김필문 자이더빌리지 분양소장은 "뛰어난 입지와 설계 구성은 물론 자이 아파트와 유사한 유지·관리 서비스를 적용해 주거기능의 편리함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청약은 오는 28일 진행하며, 모델하우스 현장에서만 청약 가능하다. 단지별로 1인당 각 단지별 1건씩, 최대 5건까지 청약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일은 3월 3일이며, 8일~9일까지 견본주택에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6월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 김포시 장기동 2001-4(한강중앙공원 인근)에 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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