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8일 0시 기준 일본 후생노동성 발표에 따르면 어제(7일) 하루 ▽ 도쿄2 99명, ▽ 오사카 228명 등 전국에서 1,522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에서 9명, 홋카이도에서 6명, 도쿄에서 6명, 효고현에서 4명, 사이타마현에서 3명, 이와테현에서 2명, 아이 치협에서 2명, 가나가와현에서 2명, 시즈오카현에서 2명, 미에현에서 1명, 지바현에서 1명, 군마현에서 1명, 등 총 39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6만 5,174명의 사망자 총 2,411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한편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환자는 7일 현재 530명(+11)이다.
또한 지난 3일 하루 3만 4,477건의 PCR 검사 등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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