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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어머니와 육ㆍ공군 언니의 뒤 이어 군인의 길을 걷게 된 진희영 소위

등록일 2020년11월27일 22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해군은 11월 27일 오후 2시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129기 해군․해병대 학사사관 임관식에서 어머니와 육ㆍ공군 언니들의 뒤를 이어 군인의 길을 걷게 된 진희영 소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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